| 참좋은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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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3-17 | 조회수 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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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은 직판 여행사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여행 시장의 패러다임이 '단체 패키지'에서 '개별 자유 여행(FIT)'으로 급격히 이동함에 따라 사업 모델의 본질적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을 통해 항공과 숙박을 직접 예약하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전통적인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참좋은여행의 시장 지배력은 매년 약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티메프 사태'와 같은 이커머스 정산 지연 이슈는 중소 여행사들의 자금 유동성 리스크를 부각시켰으며, 이는 브랜드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PBR이 0.7~0.8배 수준으로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성장이 멈춘 산업 내에서 자산 가치는 주가를 견인하는 힘이 약합니다. 환율 급등, 유가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등 통제 불가능한 외부 변수에 수익성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라는 점도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입니다. 대형사(하나, 모두) 중심의 시장 재편 과정에서 중소형 여행사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만큼, 업황 회복에 대한 막연한 낙관보다는 비중 축소를 통한 리스크 회피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매도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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