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전문가  |  2026-05-21  |  조회수 816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대형 원자력 발전소 경상정비 및 주기기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K-원전 해외 수출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인프라 시장의 대장주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대형 프로젝트들의 실제 착공 및 공급망(SCM) 집행 시차가 당초 시장의 기대보다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합니다.

 

최근 동사는 한국형 가스터빈 수주 다변화와 차세대 수소·무탄소 에너지 플랫폼 구축 뉴스를 지속적으로 전하며 대외적인 성장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으나, 원전 인프라 산업의 구조적 특성상 정부 간의 최종 계약(FNA) 조율과 행정적 허가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실질적인 수주 모멘텀이 장부에 시각적으로 확인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불가피합니다.

 

더욱이 차세대 SMR 양산 공장 설립과 청정수소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한 대규모 선제적 자본 지출(CAPEX) 부담은 단기적으로 고금리 장기화 국면에서 전사 현금 흐름과 마진 스프레드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보수적 하방 요인입니다. 반등시마다 비중 축소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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