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틸
전문가  |  2026-05-14  |  조회수 698


 

넥스틸은 현재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철강 쿼터 제한이라는 지정학적 리스크의 정점에 서 있습니다. 특히 동사의 주력 제품인 유정용 강관(OCTG)은 글로벌 에너지 에너지 가격 안정화에 따른 시추 활동 둔화 우려로 인해 수요가 정점(Peak-out)을 찍고 하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52주 신고가 경신 뉴스에도 불구하고, 내면을 들여다보면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제품가에 온전히 전이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와 미국 내 현지 생산 시설 확보를 위한 막대한 투자 비용 부담이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탄소 국경 조정제도(CBAM)와 같은 친환경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추가 비용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는 수출 중심의 넥스틸에게 장기적인 원가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업황 호조의 끝자락에서 나타나는 시세 분출 국면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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