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전문가  |  2026-05-13  |  조회수 798


 

삼성중공업 쪽은 2026년 영업이익 1.3조 원 전망 등 장밋빛 청사진이 쏟아지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뉴스에 파는' 전형적인 피크아웃(Peak-out) 경계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카타르 프로젝트 등 대규모 LNG선 수주 모멘텀이 이미 주가에 충분히 선반영되었으며, 최근 노사 임단협 타결에 따른 일시적 비용 발생과 조업일수 감소로 인해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선가가 고점 부근에서 정체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수주 잔고의 질적 개선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고부가 사업의 비중 확대는 긍정적이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진 현시점에서는 추가 상승 여력보다는 하방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할 매도 전략이 유효합니다. 매도의견입니다. 

<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