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NEW
전문가  |  2026-04-21  |  조회수 642


 

HL만도는 2026년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로 회사채 시장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최고 실적'은 시장에서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를 자극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밀고 있는 로봇 사업이 2026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지만, 초기 투자 비용 발생과 시장 안착까지의 불확실성은 단기적으로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차 등 주요 고객사가 겪고 있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생산 차질 우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도 하방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현재의 높은 기대치가 실망으로 바뀌는 순간 주가는 가파른 조정을 겪을 수 있으므로, 실적 호조 뉴스에 편승하기보다는 고점 부근에서의 비중 축소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때입니다. 큰 시세 이후, 숨고르기가 길어지는 구간입니다. 매도의견입니다. 

<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