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NEW
전문가  |  2026-02-27  |  조회수 507


 

SK스퀘어는 투자 전문 회사를 표방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SK하이닉스의 성과에 기업 가치가 완전히 종속된 구조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AI 반도체 수요가 정점을 지나 하강 국면에 진입했다는 '피크 아웃' 우려가 확산되면서, 하이닉스의 지분 가치 하락은 SK스퀘어에 더 큰 폭의 지주사 할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투자했던 이커머스, 모빌리티, 보안 등 비상장 자회사들이 시장의 기대만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기업공개(IPO) 시장의 침체로 회수(Exit) 전략에 차질을 빚고 있는 점도 치명적입니다.

 

투자 전문 회사로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할 시점에 가용 자금의 상당 부분이 기존 포트폴리오의 유지와 부채 상환에 투입되고 있어, 성장의 동력이 과거에 매몰되어 있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익실현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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