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전문가  |  2026-02-13  |  조회수 443


 

현대글로비스의 사업 구조는 크게 세 축으로 나뉩니다. 각 부문은 상호 보완적인 구조를 통해 경기 변동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공장의 조달 물류부터 완성차의 수출입 내륙 운송을 담당합니다. 2026년에는 기존 현대차·기아 물량에 더해 테슬라, 비야디(BYD) 등 비계열 고객사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독립 물류사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해외 공장에 필요한 자동차 부품을 현지화하여 공급하는 CKD 사업과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인 '오토벨'을 운영합니다. 특히 중고차 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자산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운반선(PCTC) 선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10,800 CEU급 초대형 가스 이중연료 추진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해운 분야의 환경 규제에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하는 업체로 평가받습니다.

 

2030년 매출 4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현대글로비스의 핵심 신사업은 '사용 후 배터리'와 '스마트 물류'입니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수거, 운송, 전처리,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를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에코프로 등 소재 전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처리 공정을 내재화하고, 배터리 이력 관리 시스템인 '배터리 여권제도' 도입을 주도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AI, 빅데이터, 로보틱스를 물류 전 과정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알티올' 인수를 통해 제조 및 유통 물류의 무인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단순한 운송 기업을 넘어선 '로지스틱스 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암모니아 및 수소 운반선 도입을 통해 미래 에너지 인프라 구축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2024년 말부터 가동된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을 기반으로 수소 가치 사슬의 운송 부문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중요 지지라인은 23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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