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전문가  |  2026-02-13  |  조회수 315


 

SK오션플랜트는 2026년 현재 단순한 철강 구조물 제조사를 넘어 글로벌 해상풍력 밸류체인의 핵심적인 '물리적 기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과거 삼강엠앤티 시절부터 축적해온 후육강관 기술력은 15MW 이상의 초대형 해상풍력 터빈을 지탱할 수 있는 재킷(Jacket) 제조의 독보적인 근간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수주 및 시장 점유율 분석

대만 시장은 SK오션플랜트의 전초기지입니다. 2026년 초 포모사 4 프로젝트와 안마 해상풍력단지 관련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수주 잔고 1조 원 시대를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대만의 해상풍력 발주 사이클이 재개됨에 따라 웨이란하이 등 추가 수주가 연이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해상풍력특별법 시행에 따른 인허가 단축으로 국내 발주 물량의 낙수효과를 독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산 능력 및 기술적 해자

동사의 핵심 경쟁력은 고성 공장의 광활한 부지와 스마트 야드 공정입니다. 초대형 재킷은 조립을 위해 넓은 부지와 심해 인접 항만이 필수적인데, SK오션플랜트는 아시아에서 이 조건을 완벽히 충족하는 몇 안 되는 업체입니다. 신규 구축 중인 특화 생산 기지는 연간 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끌어올려, 전 세계적인 하부구조물 공급 부족 현상 속에서 강력한 가격 결정권을 발휘하게 합니다. 반등시마다 비중 축소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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