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전문가  |  2025-07-22  |  조회수 484


 

솔루스첨단소재는 2019년 두산솔루스에서 인적분할되어 OLED·동박·전지박 사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소재 전문 기업입니다. 북미(캐나다 퀘벡)와 유럽(헝가리)에 전지박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했으며, OLED와 동박 분야에서도 독자적인 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과 반도체·통신용 동박 기술은 유럽 및 북미 시장 대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CATL과 첫 전지박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국제적인 거래 기반을 넓혔습니다. OLED 부문에서는 고효율·저전압·장수명 특성을 갖춘 ‘그린인광 호스트’ 발광소재의 국내 고객사 승인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기술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한편 현재 내부적으로 OLED 소재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핵심 사업인 전지박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되며, 특히 경쟁 심화 및 고객 투자 지연이 OLED 부문 실적에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동박 사업부 매각도 병행 검토되어 구조 조정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동사는 글로벌 전지박·동박 시장에서 각각 17%, 54%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생산 효율성 개선 노력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전력비 부담과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수익성 회복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헝가리 생산 설비의 안정화와 캐나다 공장 가동이 수익성 개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기술적으로 8,000원은 중요 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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