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전문가  |  2025-04-03  |  조회수 423


 

초고압케이블 등의 전력선과 소재, 통신케이블 등의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각종 전선 관련 공사를 진행하는 종합 전선업체입니다. 주요 생산 및 판매 품목은 초고압케이블 등 전력선, 소재, 통신케이블, Copper Rod 등. 베트남, 남아공, 사우디의 해외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공공업체 및 민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중에 있습니다.

 

대한전선의 경우에는 전력인프라 섹터가 엄청난 상승랠리가 나올 때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기업입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LS전선과의 소송리스크가 상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기술을 탈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 해당 특허 관련 소송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달 13일 대한전선이 2심에서 패소를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해당 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되면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에 해당될 수 있기에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소송은 1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에는 딥시크와 중국의 AI기업들의 공세로 효율성이 중요해지다보니 막대한 투자 대비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AI섹터에 대한 의심이 커가면서 전력기기의 성장력이 예전만 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주가가 계속 하락세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법률적인 부분과 섹터 투심에 대한 의구심은 개인투자자가 핸들링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추이를 볼 필요가 있겠지만 기술적으로는 작년 12월 저점인 10,000원 라인을 지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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