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
전문가  |  2026-07-09  |  조회수 750


 

RF 통신부품 및 반도체 식각장비 제조 전문 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북미·인도향 5G 통신장비 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과 중화권 식각장비 수출 증대 뉴스가 맞물려 과거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한 상방 변동성을 시현하기도 했으나, 최근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전격 단행된 주식병합 절차 및 이에 수반된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이후 수급 재편 과정에서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국면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2025년 결산 기준 연결 매출액 403억 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손실 125억 원, 당기순손실 116억 원을 타전하는 등 펀더멘털 측면의 적자 하중이 지속되고 있으며 재무 구조의 개선 시차가 잔존합니다.

 

일부 자본 시장 내에서 5G 장비 회복 및 반도체 국산화 장비 출하 기대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 원년의 청사진이 제기되고 있으나, 전방 통신사들의 보수적인 설비투자 페이스와 반도체 소자 메이커들의 장비 반입 퀄 테스트 리드타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영업이익률 회복 속도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주식병합 이후 형성된 수급적 피로감과 과거 고점 부근에 적체된 매물대의 청산 저항 하중이 가중되어 있는 실정이므로, 국산화 장비 계약 뉴스나 단기 테마성 수급을 차용하여 주가가 장중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이나 안도 랠리 슈팅을 연출할 때마다 포지션을 장기 고집하기보다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수호하기 위해 고개를 들 때마다 보유 물량을 단호하게 분할 청산하여 비중을 슬림하게 축소해 나가야 합니다.​ 반등시마다 비중 축소 관점입니다. 

<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