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문가  |  2026-03-24  |  조회수 537


 

현대차는 전기차 캐즘(Chasm)의 장기화와 원가 경쟁의 딜레마라는 악재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HEV)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으나, 미래 핵심 동력인 전기차(EV) 부문에서 가시적인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6년은 '가성비 전기차' 경쟁이 정점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3 등 보급형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나, LFP 배터리를 앞세운 중국 업체들과의 출혈 경쟁은 불가피합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마진을 희생해야 하는 구조적 딜레마에 빠져 있으며, 이는 과거 내연기관차에서 누렸던 고수익 구조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제조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테슬라나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여전히 기술 격차를 좁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자율주행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천문학적인 R&D 비용 지출은 단기적으로 재무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입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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