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전문가  |  2026-03-19  |  조회수 493


 

대한전선은 호반그룹 인수 이후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수주 잔고 3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싱가포르, 카타르,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잇달아 따내며 해저 케이블 및 HVDC(초고압직류송전) 분야의 강자로 우뚝 섰습니다. 특히 정부의 대규모 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해저 케이블 생산 설비를 확충하고 있어 차세대 에너지 고속도로의 핵심 공급자로서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질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형 프로젝트 특유의 긴 집행 기간과 매출 인식의 시차는 단기적인 실적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원자재인 구리 가격 변동에 따른 마진 압박과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점유율 쟁탈전은 수익성 방어의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대규모 설비 투자가 실질적인 이익으로 전환되기까지의 과도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무적 부담과 수급 불안정성은 주가 향방의 주요 변수입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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