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기어
전문가  |  2026-03-16  |  조회수 462


 

대동기어는 농기계 및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강력한 상방 추세를 유지해 왔으나, 2026년 들어 3년 내 최고점(29,050원)을 찍은 후 명확한 하락 전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장 뼈아픈 리스크는 주가가 5년 전 저점 대비 500% 이상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순이익이 여전히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적자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PBR이 2배를 넘어선다는 것은 현재 주가가 실적이 아닌 막연한 기대감과 수급에 의해 지탱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최근 거래량이 실린 하락이 잦아지고 있으며, 20일 이동평균선 지지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단기 투자자들의 손절 물량이 쏟아질 위험이 큽니다. 농기계 시장의 글로벌 수요 위축과 원가 상승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개선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의 고점 형성은 전형적인 '상투'의 징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6,000원 선의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하락 폭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매도를 통해 리스크를 차단해야 합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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