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오에스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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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3-05 | 조회수 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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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은 상장 당시 제시했던 장밋빛 청사진과 실제 성과 사이의 거대한 간극이 매도 관점의 핵심 근거입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약 21억 원에 그쳤는데, 이는 상장 시 목표로 제시했던 연간 매출액 353억 원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괴리율 94%)입니다. 주요 고객사의 프로젝트 지연과 자율주행 시장의 캐즘(Chasm) 현상이 맞물리며 로보틱스향 초동 물량마저 매출 인식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3분기 역시 4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이다 기술의 우수성과는 별개로, 제조 원가를 낮추지 못하면 글로벌 대량 양산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테슬라의 옵티머스 양산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나, 대당 단가가 수천 달러에 달하는 고성능 라이다가 보급형 로봇에 탑재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기술특례상장 기업으로서 상장 유지 조건은 충족하고 있으나, 시장은 이제 '꿈'이 아닌 '현금 흐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주가가 조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BR 10배를 상회하는 밸류에이션은 매우 부담스러운 수준이며, 실질적인 양산 매출이 재무제표에 찍히기 전까지는 하락 추세가 지속될 위험이 큽니다. 매도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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