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바이오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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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9-16 | 조회수 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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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젠은 신발 제조 및 유통 사업부, 무인 주문 결제 단말기를 취급하는 키오스크 유통 사업부, 그리고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식음료(F&B) 사업부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주력 사업부인 신발 제조 및 부자재 부문은 국내외 소비 경기 침체와 해외 저가 신발 완제품 및 원자재 수입 증가로 인해 납품처 다변화에 실패하며 뚜렷한 역성장 국면에 갇혀 있습니다.
캐시카우 확대를 위해 도입했던 무인 결제 키오스크 유통 및 F&B 프랜차이즈 사업부 역시 자영업 경기 둔화와 오프라인 외식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전사 외형을 견인할 만한 가시적인 수주 모멘텀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 및 바이오 헬스케어 신사업을 표방하며 사명을 변경했으나, 실질적으로 자체 파이프라인을 통한 기술수출(L/O)이나 상용화 바이오 제품군을 양산하는 연구개발 인프라가 부재하여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사업적 실체가 결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업부 자체의 현금 창출력 부족으로 인해 기업가치의 대부분이 관계기업 투자 지분 가치(비덴트 등)의 장부상 평가 변동에 과도하게 연동되어 있으며, 이는 본업의 펀더멘털보다는 대외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과 관계사 지배구조 이슈에 주가가 휘둘리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과거 감사의견 이슈 등 지배구조 노이즈를 겪은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의 실질적인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으며, 영업활동을 통한 자생적 현금흐름이 결핍된 채 외부 자금 조달에 의존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상자산 관련 뉴스 플로우나 단기 품절주·테마성 수급 쏠림으로 주가가 안도 랠리를 시도할 때마다, 본업의 구조적 취약성을 감안하여 보유 지분을 분할 매도해 비중을 슬림하게 축소하고 자본을 회수하는 반등 시 비중 축소 관점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권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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