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전문가  |  2026-05-27  |  조회수 800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대 자기자본을 보유한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서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과 해외 현지 법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자본 시장 내 리딩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으나, 국내외 상업용 부동산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 부실화에 따른 대규모 충당금 설정 압박을 피해 가기 어렵습니다. 최근 금융 업황 소식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의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강화 가이드라인에 따라 부실 우려 사업장에 대한 충당금 적립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동사가 과거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미국 및 유럽의 하이엔드 오피스 빌딩 등 해외 대체투자 자산들의 평가 손실 인식이 지속적으로 장부를 압박하는 잠재적 하방 요인입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 공시 및 자사주 소각 뉴스에 힘입어 주가가 간헐적인 기술적 반등을 시도할 수 있으나, 본업인 브로커리지 수수료 마진과 IB 부문의 딜 수임 능력이 매크로 경기 위축과 맞물려 상방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나 증시 거래대금 회복 뉴스로 주가가 고개를 들며 상방으로 튀어 오를 때마다 욕심을 내려놓고 분할 매도를 통해 보유 지분을 줄여나감으로써 안전하게 자산을 현금화하는 보수적 리스크 관리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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