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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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5-13 | 조회수 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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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 정체인 '캐즘' 현상의 직격탄을 맞으며 사상 초유의 적자 전환 국면을 지나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 내 파우치형 배터리 판매 감소와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계획 조정은 공장 가동률 저하로 이어졌으며, 이는 막대한 고정비 부담을 야기하여 수익 구조를 급격히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협력사 대금 지급 방식 변경을 검토할 정도로 현금 흐름 관리에 비상이 걸린 상태이며, 이는 대외적인 불황이 예상보다 깊고 길어질 수 있음을 방증합니다.
벤츠와 BMW 등으로부터의 대형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나, 실제 매출로 연결되기까지는 수년의 시간이 필요한 '미래의 가치'인 반면, 현재 당면한 북미 시장의 성장 둔화와 리튬·니켈 등 원자재 가격 변동성 리스크는 '현재의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차세대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로의 사업 다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전기차용 배터리의 실적 공백을 완전히 메우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어서 업황의 확실한 회복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비중 축소와 보수적 관점이 합리적입니다. 매도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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