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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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4-24 | 조회수 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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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콤은 2026년 들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및 국내 자율주행 인프라 확대 뉴스로 인해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동사의 광증폭기 기술이 자율주행의 핵심인 라이다(LiDAR) 센서에 필수적이라는 '테마성' 재료가 주가를 견인해 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냉정하게 짚어봐야 할 리스크는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와 실제 수주 간의 괴리입니다. 라이다 시장은 현재 기술 표준이 확립되는 과정에 있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고가의 라이다 대신 카메라 기반의 '비전 인식' 기술로 선회하거나 저가형 라이다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밀 광증폭기 기술력을 보유한 라이콤에게는 기술적 우위가 오히려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입니다. 또한 최신 뉴스에 따르면 5G 네트워크 투자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본업인 광통신 부품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매도 관점의 근거가 됩니다. "꿈(자율주행)"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현실(광통신 수주)"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구간에서는 기대감으로 인한 거품이 차익 실현 매물로 전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술적 과열 구간에서 발생하는 52주 신고가 경신 뉴스는 오히려 기보유자들에게는 비중 축소의 마지막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매도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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