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전문가  |  2025-10-01  |  조회수 487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과 발전 플랜트 중심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 구조상 수주 계약이 실제 본계약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길고 불확실성이 크며, 정책 방향이나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사업 성과가 급격히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이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상용화와 글로벌 수요 확대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며 기술 검증 과정도 아직 진행 중입니다. 기존 화력과 담수화 설비 사업도 원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수익성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장기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은 강점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정책 의존도가 높고 불확실성이 큰 원전 중심 포트폴리오에 과도하게 기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낮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뚜렷한 모멘텀이 부족하고 중장기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수적인 관점에서 매도 의견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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