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전문가  |  2025-09-09  |  조회수 390


 

더본코리아는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내 외식 산업에서 존재감을 키워왔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브랜드 파워와 대중 친화적인 메뉴 전략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가맹점 수를 늘리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외식 시장은 경기 둔화와 소비 패턴 변화로 구조적인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등 비용 압박 요인은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이는 본사 로열티 수익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식, 프리미엄 식품, 배달 전문 브랜드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기존 대중형 프랜차이즈 모델은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진출 역시 기대와 달리 현지화 문제와 브랜드 경쟁 심화로 성과가 제한적이며, 단순한 점포 수 확대만으로는 과거와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어려운 국면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외식업은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고정비 비중이 높아 불황기에 리스크가 더 크게 부각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본코리아는 브랜드 파워에 의존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취약점이 드러나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 반등 가능성이 있더라도 구조적 부담이 상당해 매도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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