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전문가  |  2025-09-08  |  조회수 414


 

대한조선은 1987년에 설립된 조선사로, 아프라막스급과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셔틀탱커, 컨테이너선 등 중형 및 준대형 선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회사는 그동안 안정적인 건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주사와 거래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 흐름에 맞춰 LNG 추진선, 암모니아 추진선, 공기윤활 시스템, 탄소포집 장치와 같은 차세대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와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대한조선은 기업공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상장 과정에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참여가 있었고, 상당수는 일정 기간 주식을 보유하겠다는 확약을 내면서 투자자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상장 초기에는 변동성이 있었으나 점차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업황 측면에서 보면, 올해 상반기 중형 조선업계 전반은 신규 수주 부진이 심각하게 나타났습니다. 대한조선 역시 이 기간 동안 가시적인 신규 수주 성과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향후 수주 확보 여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업계 전반의 구조적 문제로, 글로벌 발주가 대형 조선사 위주로 집중되는 흐름 속에서 중형 조선사의 입지가 다소 위축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중요 지지라인은 77,000원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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