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전문가  |  2025-07-17  |  조회수 530


 

LS마린솔루션은 해저 전력 및 통신 케이블을 설치하고 유지하는 전문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최근 해상 풍력 산업 확대에 따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자체 포설선인 GL2030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해상 풍력 케이블 시공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터키 테르산 조선소와 세계 최대급 해저 케이블 포설선 건조 본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또, 국내에서는 전남 안마도 인근 500MW급 해상 풍력단지 케이블 시공권을 확보했고, 이 사업은 LS전선과 공동 수주해 약 940억 원의 계약 금액이 LS마린솔루션 몫으로 배정되었습니다.

 

회사는 대형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며, 약 4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포설선 건조 자금과 운영 자금을 확보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최대주주인 LS전선은 1차 유상증자에 약 3천억 원을 투입하며 자금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유상증자는 향후 주식 가치 희석 우려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주가는 유상증자 공시 이후 일시적인 조정을 받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외 해상 풍력 확대와 해저 케이블 수요 증가에 따라 구조적인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LS전선 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GL2030 포설선이 본격 가동되는 2027년부터 실질적인 외형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해외 프로젝트의 경우 환율 변동과 공사 지연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이러한 외부 변수에 대한 모니터링도 중요합니다.​ 기술적으로 28,000원 라인 지켜주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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