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금속
전문가  |  2026-08-05  |  조회수 767


 

금속 단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존 자동차 부품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조선 선박엔진, 방산, 원전 터빈 블레이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다변화하며 2025년 말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스팩 이후 상장된 기업들은 주가 조정과 횡보기간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최근 선박용 중속엔진 커넥팅로드 수주 확대 공시와 대형 원전 관련 가스터빈 부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연이어 타전되면서 장중 프로그램 수급 유입과 함께 기술적 안도 반등을 분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장부상 이익 증가세와 역행하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적자 폭 확대 기조, 총 외부 차입금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단기 차입금의 만기 도래 하중, 그리고 매크로 고금리 여파에 따른 상용차 및 중장비 부문의 전방 수요 둔화 리스크를 냉정하게 직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장중 기습적인 호재성 재료 노출이나 단기 순환매 슈팅이 출현할 때마다 상방 추세로의 복귀를 신뢰하기보다 고개를 들 때마다 보유 지분을 단호하게 청산하여 투자 자산의 안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는 매도 대응 기조가 타당합니다. 반등시마다 비중 축소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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