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코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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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 2026-07-21 | 조회수 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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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는 수동소자(인덕터, 저항기) 및 인쇄회로기판(PCB)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핵심 전자부품 기업입니다. DDR5 메모리용 파워인덕터 및 전장용 부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반도체 세대교체와 IT 경기 회복 수혜를 모색해 왔으며, 자회사 아비코테크를 통한 인쇄회로기판(PCB) 사업 확장으로 외형 성장을 타진해 왔습니다.
최근 발표된 실적 지표에 따르면 동사는 본업에서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나타냈으나, 실질적인 재무 체질 측면에서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적자로 돌아서는 등 장부상 이익과 실제 현금 유입 간의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속회사인 아비코테크의 원가율 개선 지연과 가동률 변동성에 따른 적자 여파가 전사 실적의 발목을 잡는 주요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 법인 설비 증설 및 토지사용권 취득 등에 따른 지속적인 CAPEX 투자 지출은 단기 유동성 하중을 가중시키는 재무적 부담 요인입니다.
따라서 종속회사의 펀더멘털 개선과 영업현금흐름의 정상화가 수치로 완전히 입증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차가 요구되는 만큼, 단기 수급 반등에 의존하여 기존 비중을 무리하게 장기 유지하는 전략은 기회비용 측면에서 매우 불리합니다. IT 수급 순환매나 기술적 반등이 나올 때마다 보유 주식의 일부 수량을 점진적으로 덜어내어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슬림하게 낮추고 자산의 안전성을 도모하는 대응이 타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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