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전문가  |  2026-06-18  |  조회수 817


 

국내외 게임 산업은 모바일 시장의 포화와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하향 안정화 기조 속에서 플랫폼 다변화와 서구권 콘솔 시장 공략이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이러한 업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PC, 모바일, 콘솔을 아우르는 글로벌 멀티 플랫폼 신작 라인업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2.5D MMORPG 프로젝트 OQ의 소규모 이용자 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도출한 데 이어, 기대작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신작들의 최종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오딘 Q, 던전 어라이즈,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인업을 준비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대전환을 도모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게임 업종 전반에 걸쳐 신작 개발 기간 장기화에 따른 비용 부담과 출시 지연 리스크가 상존하며, 유저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흥행 성공률을 장담하기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작 기여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기존 타이틀의 매출 감소세를 방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으며, 다수의 콘솔 및 PC 플랫폼 도전작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까지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신작 출시 기대감이나 글로벌 테스트 관련 긍정적인 뉴스 보도로 인해 기술적 반등이 연출될 때마다,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비중을 축소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형 신작들의 정식 출시 이후 초기 흥행 지표와 유저 유입 추이를 객관적으로 확인한 뒤 대응해도 늦지 않으므로, 반등 시마다 리스크를 헤지하는 전략을 권고합니다.​ 반등시마다 비중 축소 의견입니다. 

< 이전글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