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전문가  |  2026-05-29  |  조회수 890


 

티로보틱스는 진공 로봇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송용 로봇을 공급해 왔으며 자율주행 물류 로봇(AGV/AMR)을 앞세워 북미 이차전지 공장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SCM의 핵심 수혜주로 각광받아왔으나, 글로벌 친환경차 캐즘 고착화에 따른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장 증설 스케줄 연기 뉴스와 물류 로봇 시장의 단가 인하 경쟁을 마주하며 리스크 관리 차원의 전량 매도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최근 로봇 공학 및 이차전지 소부장 업황 뉴스에 따르면 북미 배터리 합작법인(JV) 및 셀 메이커들이 순수 전기차 가동률을 하향 조정하고 설비 투자 속도 조절 공시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동사의 핵심 물류 로봇 수주 잔고 출하 타임라인이 하반기 이후로 장기 이연되는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더욱이 범용 물류 자율주행 로봇 시장은 대기업 계열 로봇사들은 물론 중국발 저가 구동 인프라 소부장 기업들까지 전방위적으로 가동률을 높여 국내외 유통 물류망에 진입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마진 훼손 치킨게임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로봇 국책 과제 선정 뉴스나 스마트팩토리 테마 전반의 단기 숏커버링 수급에 힘입어 주가가 장중 기술적 반등을 연출할 때마다 막연한 우상향의 환상에 사로잡혀 추격 매수로 대응하기보다, 보유 지분을 과감하게 전량 매도하여 리스크를 원천 차단해야 합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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