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광통신 |
|---|
| 전문가 | 2026-04-07 | 조회수 603 |
|
대한광통신은 국내 유일의 광섬유 및 광케이블 일관 생산 체제를 갖춘 기업이지만, 2026년 현재 주가는 기업의 본질적인 이익 창출 능력 대비 극심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광통신망 교체 수요라는 테마에 올라타며 저점 대비 수백 퍼센트 급등했으나, 여전히 적자 구조를 탈피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8배를 상회하는 등 시장의 기대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광섬유 업황은 글로벌 생산 설비 과잉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판가 방어가 쉽지 않은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적 해자 없이 단순 물량 공세에 의존하는 현 사업 구조로는 현재의 높은 시가총액을 정당화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에도 통신 인프라 투자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다가 실적 확인 과정에서 장기간 하락 횡보했던 전례를 고려할 때, 지금은 장기적인 성장성보다는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위험이 매우 큰 구간입니다. 비중 축소 의견입니다. |
|
|
| < 이전글 다음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