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전문가  |  2026-03-30  |  조회수 415


 

LS머트리얼즈는 상장 직후 울트라커패시터(UC)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현재는 오버행(대량 대기 매물) 이슈에 갇혀 주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해제되는 대규모 보호예수 물량은 주가가 반등할 때마다 강력한 매도 압력으로 작용하며 상승 동력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주력 제품인 UC의 시장 침투 속도가 기대보다 느리다는 점입니다. 풍력 발전이나 수소차 등 전방 산업의 성장이 정체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가 지연되고 있으며,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수익성 또한 악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부품 사업부 역시 원자재 가격 변동과 전기차 수요 둔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LS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강조하고 있으나, 실제 매출 기여도는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며 역배열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바닥을 확인하지 못한 채 성급하게 진입하기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미래 가치를 담보로 한 투자는 실질적인 숫자로 증명될 때까지 고통스러운 기다림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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