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전문가  |  2026-03-11  |  조회수 464


 

일동제약은 그간 당뇨병 치료제 및 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기대로 주목받았으나, 2026년 현재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만한 '결정적 한 방'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디언스' 등을 통한 파이프라인 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빅파마와의 대규모 기술 수출(L/O) 소식은 지연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서의 진척도 또한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의 매기가 비만치료제(GLP-1) 등 특정 분야로 쏠리는데 일동제약의 주력 파이프라인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연구개발비 투자 지속으로 인한 사업적 피로도가 누적된 상태에서, 혁신 신약의 상용화까지는 여전히 험난한 규제 문턱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임상 데이터 발표 때마다 발생하는 '뉴스에 파는' 물량을 받아낼 만한 강력한 펀더멘털의 변화가 확인되지 않는다면,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매도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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