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전문가  |  2026-03-10  |  조회수 521


 

한화시스템은 감시정찰, 지휘통제, 통신 등 방산 전자 분야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전의 패러다임인 '네트워크 중심전'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2026년 현재 동사는 기존의 견고한 방산 사업을 기반으로 저궤도 위성 통신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민수 신사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가속화하며, 단순한 군수 장비 제조사를 넘어 글로벌 IT·우주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현대 무기체계의 '두뇌'와 '눈' 역할을 하는 전자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전투기(KF-21)의 핵심인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항공 전자 분야의 기술 자립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천궁-II에 탑재되는 다기능레이다(MFR)를 중동 시장에 대규모로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신뢰도를 입증했습니다. 함정 및 지상 병기체계의 지휘통제를 담당하는 전투체계(CMS)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초연결 국방 IT 인프라의 핵심 동력입니다.

동사는 위성 제조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아우르는 '뉴스페이스'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미래 우주 산업의 주도권을 쥐고 있습니다. 제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위성 제조 시설을 준공하여 연간 100기 이상의 소형 위성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위성 제작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양산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글로벌 위성 기업 '원웹'과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항공기, 선박, 도심항공교통 기체 등에서 끊김 없는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B2B 위성 통신 시장 진출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상망의 한계를 넘는 차세대 6G 통신망의 핵심 기반이 됩니다. 이익실현도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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