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
전문가  |  2026-03-09  |  조회수 471


 

KEC는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자체 생산 시설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실리콘 카바이드(SiC) 등 차세대 전력 반도체의 국산화와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KEC는 오랜 기간 이어진 주가 바닥권에서 벗어나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공급 확대와 정부의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턴어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케이이씨의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대의 필수 부품인 SiC 전력 반도체 기술력입니다. 실리콘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력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SiC 반도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채택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KEC는 이를 국내 기술로 생산하며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미 공장의 설비 현대화와 8인치 웨이퍼 전환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가전 및 자동차 제조사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 측면에서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가시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단계입니다. 최근 주가는 3년 최저점 수준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나, 적자 구조 탈피와 실질적인 이익 성장이 확인되어야만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본격화될 수 있습니다. 신고가 경신시마다 비중 축소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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